[투데이코리아=김민호 기자] 리듬체조 국가대표 손연재가 아이유 노래에 빠져 '아이유 앓이'를 고백했다.

손연재는 17일 자신의 트위터에 "나만 몰랐던 이야기 들어봐야지"라는 글을 올리고 난 뒤 "노래가 슬프다. 그래서 더 좋다. 오늘부터 무한 반복이겠구나"라며 아이유 앓이를 자청했다.

손연재가 푹 빠진 '나만 몰랐던 이야기'는 아이유의 'REAL+(리얼 플러스)' 앨범에 담긴 곡으로 현재 각종 음원사이트 1위에 랭크되어 있다.

한편 손연재는 지난 1월 초 러시아로 전지훈련을 떠났다가 최근 귀국해 휴식을 취하고 있으며 3월 초 다시 러시아로 떠나 막바지 훈련을 한 뒤 3월말 이탈리아에서 열리는 FIG 월드컵 대회에 출전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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