임춘애는 20일 MBC 예능프로그램 '꽃다발'에 딸 이지수 양과 함께 출연했다.

이날 임춘애는 "딸이 길거리 캐스팅도 종종 받는다"고 밝히며 딸에 대한 자랑을 숨기지 않았다.

이에 MBC 김용만과 정형돈은 "함께 출연한 시크릿의 선화보다 지수 양이 더 예쁘다"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

한편, 임춘애는 1986년 제 10회 서울 아시안게임 3관왕을 차지한 금메달 리스트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