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NS통해 삽시간으로 퍼져

▲아임인 앱
[투데이코리아=이미도 기자] 당신은 '아임인' 앱을 알고 있나?

한국형 포스퀘어라고도 불리는 '아임인'은 자신이 방문한 장소에 발도장을 찍고 사진과 기록을 함께 남길 수 있는 국내 최강의 위치정보 기반의 소셜네트워크 서비스다.

tvN '택시'에 출연한 수지를 응원하기 위해 미쓰에이 멤버들이 드림하이와 택시 촬영장을 방문했다는 소식이 24일, SNS를 통해 빠르게 알려졌는데 이는 스마트폰 애플리케이션(이하 앱)인 '아임인' 발도장 서비스 덕분이었다.

물론, 방송이 나간 후 '아임인'에 대한 관심이 폭등하고 있는 것은 당연지사다.

이날 아임인 발도장 서비스에는 미쓰에이 멤버들이 다녔던 장소가 고스란히 기록돼 있어 삼촌팬들로부터 아예 '성지순례길'로 불리고 있는 중이다.

저작권자 © 투데이코리아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