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케이윌다이어트 성공한 모습
[투데이코리아=김해웅 기자] 가수 케이윌이 새 앨범 발매를 앞두고 다이어트에 성공한 모습을 공개했다.

케이윌은 최근 재킷 사진을 통해 5kg을 감량한 모습을 드러냈다. 날렵한 턱선과 오똑한 콧날 등 달라진 모습을 선보여 팬들을 놀라게 했다. 케이윌은 지난 달 컴백을 앞두고 씨스타 효린과 슈프림팀이 함께한 싱글 <기가 차>를 발매해 차트 1위를 달성했다. 다이어트까지 성공하며 관심을 끈 덕분에 이번 앨범에 대한 기대도 한층 높아졌다.

케이윌의 소속사인 스타쉽엔터테인먼트는 "김도훈, 김이나 등의 '황금 콤비'를 비롯해 최고의 프로듀서 및 스태프와 심혈을 기울여 작업했다"며 "케이윌 데뷔 후 처음으로 더블 타이틀 곡으로 활동을 할 예정이다"고 밝혔다.

케이윌은 10일 오후 2시 서울 광화문 올레스퀘어에서 두 번째 미니앨범을 발매하며 라이브 쇼케이스를 개최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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