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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투데이코리아=김민호 기자] 기부천사 가수 김장훈이 저소득 홀몸어르신과 중증장애인을 위해 1억원을 기부했다.

김장훈은 28일 15시 일원동 소재 강남장애인복지관에서 전달식을 갖는다.

'항상 어떻게 하면 나 한사람으로 인해 많은 사람들이 행복해 질 수 있을까?'라고 생각하는 김장훈은 복지시설, 저소득아동 긴급수술비지원, 태안기름유출복구비지원, 사랑의쌀나눔운동본부 홍보대사로 활동하면서 강남구와 쌀화환을 전국에 확산시켜 어려운 이웃을 돕기 위한 홍보활동에 앞장서는 등 2011년 현재 110억원 이상 기부해왔으며, 이번에는 강남구 저소득주민들을 위해 기부를 하기로 했다.

기부금 1억원은 최근 물가상승으로 생필품값이 대폭 인상됨에 따라 생활의 어려움을 호소하는 65세이상 홀몸어르신과 중증장애인들의 생필품지원을 위해 『찾아가는 이동식푸드마켓 』차량구입비와 생필품구입비로 사용 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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