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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변정수 딸 성장한 모습

[투데이코리아=김해웅 기자] 방송인 변정수의 딸 유채원(12)양이 몰라보게 성숙한 모습으로 나타나 눈길을 끌고 있다.

변정수는 3월 25일 서울 광진구 광장동 쉐라톤워커힐호텔 비스타홀에서 열린 정준호, 이하정 커플의 결혼식에 큰딸 유채원 양과 함께 참석했다.

이날 변정수는 딸과 함께 멋진 패션과 늘씬한 몸매를 보여주며 모델 출신다운 매력을 과시했는데, 그녀보다 더 시선을 잡은 이가 바로 딸 유채원 양이다. 오랜만에 모습을 드러낸 유채원 양은 어릴적 모습은 사라지고 12살이라고는 믿기지 않을 만큼 성숙한 매력을 뽐내며 주위의 시선을 집중시켰다.
앞서 변정수는 방송을 통해 당시‘호야’라는 별명으로 불리던 어린 유채원 양을 공개한 바 있는데, 오랜만에 성숙한 모습으로 나타나 더욱 화제가 된 것이다.

딸 유채원의 모습을 접한 네티즌은 "몰라보게 성숙했다" "엄마보다 더 이뻐지겠다" "연예인 핏줄은 뭔가 달른 것 같아" "세월이 벌써 이렇게 흘렀나" 등의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한편 변정수는 1994년 결혼해 슬하에 두 딸 유채원, 유정원(5) 양을 두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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