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차도남 스타일' 완벽소화, 역시 완소남!


▲ 이민호 공항패션 종결자 인증!

[투데이코리아=김나영 기자] 꽃남 배우 이민호의 공항패션이 눈길을 끌고 있다.

5월 방송 예정인 SBS 드라마 '시티헌터' 촬영으로 최근 이민호는 태국으로 출국하는 길에 시크한 올 블랙 공항패션으로 팬들의 관심을 모으고 있다.

이민호는 공항패션으로 검정 셔츠에 카디건으로 올 블랙으로 통일하고 짙은 회색 팬츠를 매치시켰다. 이민호의 공항패션은 블랙 색상의 모노톤이었으나 몸에 달라붙은 옷차림으로 탄탄한 몸매를 그대로 드러내 여심을 흔들었다.

이어 이민호의 공항패션은 한쪽으로 흘러내리는 웨이브 헤어스타일로 부드러운 느낌을 냈고, 화려한 프린트 백 팩으로 포인트를 줘 이민호만의 패션 감각을 보여줬다.

댄디한 공항패션을 선보인 이민호는 드라마 '시티헌터'에서 MIT 박사 출신으로 청와대 국가지도통신망팀의 이윤성 역을 맡았다.

평소 남다른 패션감각을 선보이는 이민호의 공항패션을 본 팬들은 "역시 패셔니스타 이민호 멋지다. 올블랙 시크남 종결자', "공항패션 빛이 나는구나", "이민호 나오는 '시티헌터' 너무 기대된다.", "공항패션으로 화보를 찍는 이민호 역시!", "꽃남 이민호 공항패션 댄디하네" 등의 반응을 보이고 있다.

한편, 5월 25일 첫 방송 예정인 '시티헌터'는 일본 작가 츠카사 호조의 만화를 원작으로 제작되는 드라마로 일본배경을 서울로 옮겨 더욱 흥미로운 이야기를 담아낼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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