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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로열패밀리 염정아 아들의 의문사

[투데이코리아=이미도 기자] 로열패밀리 염정아 아들 급작스런 의문사에 시청자들 관심 증폭/

MBC 드라마 '로열패밀리'에서 염정아의 숨겨둔 아들 조니가 의문사를 당해 시청자들의 관심을 증폭시키고 있다.

지난 30일 방송된 '로열패밀리'에서는 지난주 한지훈(지성 분)과 똑같은 곰 인형을 들고 한국으로 입국해 김인숙(염정아 분)을 찾아 다니던 아들 조니가 JK클럽에서 그녀와 만난다.

이날 회장 취임연설을 마치고 돌아온 김인숙은 방안에 있던 조니가 갑자기 사라졌다는 소식을 듣게 되고 아들을 찾아 헤매지만 결국 찾지 못한다.

이후 TV에서 한 외국인이 공원에서 칼에 찔려 숨졌다는 보도가 나오는 것을 본 염정아는 "거짓말이야. 다 거짓말이야. 기쁨의 날 같은 건 절대 안 와"라며 눈물을 흘렸다.

방송을 본 시청자들은 "로열패밀리 염정아 아들이 죽다니... 내용 전개가 어떻게 될지…", "드라마가 점점 재미있어진다", "아... 나도 눈물난다" 등 뜨거운 반응을 보이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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