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빅뱅 만우절 이벤트

[투데이코리아=정민정 기자] 빅뱅이 1일 만우절 이벤트로 신곡 ‘스투피드 라이어(Stupid liar)’의 일부를 공개했다.

이번 신곡은 제목(스투피드 라이어)과 발표일(만우절)이 묘하게 중첩되 팬들을 놀라게 했다.

YG블로그 (www.yg-life.com)에 공개된 ‘스투피드 라이어’는 초반부 청량한 느낌으로 시작해 순간적인 반전이 더해지는 곡으로 빅뱅 특유의 에너지가 넘친다.

‘투나잇’과 함께 빅뱅의 미니 4집 타이틀곡 경쟁을 벌였던 곡으로, 새롭게 발표하는 빅뱅 스페셜 에디션의 타이틀 곡으로 낙점됐다.

신곡이 공개되자 팬들은 “소름 돋는다”, "후렴구가 궁금하다", "역시 빅뱅~!!"등의 소감을 남겼다. 빅뱅은 오는 4월 8일 스페셜 에디션을 발표하며, 10일 SBS ‘인기가요’를 시작으로 본격적인 활동에 돌입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