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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허영란 최근모습


[투데이코리아=김해웅 기자] 탤런트 허영란이 최근모습을 공개했다. 올해 만 30세인 허영란은 나이를 의심케하는 절대 동안으로 '동안 종결자'로 거듭났다.

허영란은 3월 31일 자신의 미니홈피를 통해 최근모습을 공개하며 "요즘 드라마 촬영으로 늘 새벽에 눈 뜨고 비몽사몽 피곤함에 내 옆엔 늘 아메리카노 커피를 끼고 살지만 추위에도 피곤함에도 날 일으켜세워주며 상쾌함을 전해준다. 맘것 연기를 할 수 있다는 것과 하고 있다는 것, 좋은 대본앞에서 촬영을 기다리는 설렘들 또한 요즘의 난 하루하루가 행복하다"라며 최근모습과 함께 심경을 담은 사진을 게재했다.

사진 속 허영란은 레드컬러의 니트를 입고 상큼 발랄한 표정으로 카메라를 응시하고 있다. 또한 베이지색 니트와 컬 헤어의 사진도 공개했다.

이어 "오랫동안 연기생활을 하면서 느끼지 못했던 또 다른 그 무언가를 난 요새 가슴속에 두근두근함을 느끼며 한곳에 고이고이 쌓아가고 있다. 지금의 나를 위해, 앞으로의 허영란이란 배우를 위해 나 자신과의 싸움속에서 분명 선하고 긍정적인 마인드가 나를 이끌것이라는 믿음도. 사랑, 믿음,♡ 두근두근 달콤"이라며 무언가에 설레는 마음을 공개적으로 드러냈다.

또 "오늘은 기분도 좋고 웃음이 끊이지않는 하루~~^^ 늘 지금처럼만 긍정적이고 행복하게 살아가기"라며 또 다른 깜찍 셀카를 공개했다.

허영란을 오는 5월 방송되는 KBS 2TV 아침드라마 '두근두근 달콤'(가제) 여주인공으로 캐스팅 됐다.

한편, 허영란 최근모습을 접한 네티즌들은 "서른 살 맞아?" "서른 살이라니 믿을 수 없다" "절대동안" "인형미모다" 등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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