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빅뱅 만우절 이벤트 신곡 선공개해 화제!

[투데이코리아=김나영 기자] 빅뱅 만우절 이벤트로 신곡 '스투피드 라이어'를 선공개해 관심을 모으고 있다.

YG엔터테인먼트는 공식 블로그를 통해 4월 1일 만우절에 '스투피드 라이어'를 선공개 하겠다며 만우절 이벤트를 예고했다. 이에 많은 팬들은 만우절 이벤트에 기대감을 가졌고, 빅뱅은 이를 지킨 것이다.

만우절 이벤트로 선공개한 '스투피드 라이어'는 지난 2월 말 빅뱅이 발표한 미니 4집 수록곡 '투나잇'과 마지막까지 타이틀곡 경쟁을 벌이던 곡으로 빅뱅이 오는 8일 발표할 스페셜 에디션 앨범의 더블 타이틀곡 중 하나다.

빅뱅이 만우절 이벤트를 지킨 것에 네티즌들은 "역시 빅뱅 노래 너무 좋다.", "약속을 지켜서 너무 좋다! 빅뱅 노래도 너무 좋다.", "특별한 이벤트에 너무 설레였는데 노래는 더 두근두근", "기대를 져버리지 않는 아이돌 빅뱅" 등의 다양한 반응을 보이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