진재영 쇼핑몰 하루매출 1억2천만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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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투데이코리아=서소영 기자] 배우 진재영의 쇼핑몰이 하루 매출로 1억 원대를 기록해 화제가 되고 있다.

하루 방문객수가 13만명에 회원수 25만명에 달하는 진재영 쇼핑몰 '아우라제이'가 랭키닷컴 기준 현재 의류판매 쇼핑몰 분야 1위자리를 지키며 승승장구 하며 대박을 터트렸다.

아우라제이는 타 쇼핑몰이 따라할 수 없는 독특한 패션 스타일링과 함께 매일매일 신선하고 새로운 이벤트를 기획해 높은 관심을 얻고 있다. 이는 매일매일 많은 쇼핑몰이 문을 열고 또 닫는 현실속에 단기간에 이같이 폭발적인 성장률을 자랑하는 쇼핑몰은 보기드물다.

이미 많은 사람들로부터 패셔니스타로 인정받고있는 진재영은 최근 성공한CEO을 주제로한 대학강연을 비롯해 신인연기자의 전속스타일링을 맡아달라는 제의까지 받기도 해 성공가도를 달리고 있음을 인증하고 있다.

진재영의 소속사 측은 '아우라제이'의 성공이유로 자기관리를 게을리 하지않는 진재영의 마인드를 꼽았다. 타 쇼핑몰과의 차별화를 위해 자신이 직접뛰는 바잉(buying) 시스템과, 매일매일 신상품 디자인기획을 통해 자체제작 상품량을 꾸준히 늘려나가고있으며 차후 브랜드 런칭 및 오프라인 매장 개설계획도 세우고 있다고 밝혔다.

한편 진재영은 2011년, 다시 연기자라는 본업으로 돌아가기 위해 좋은 작품을 선정중이며 곧 브라운관과 스크린을 통해 팬들께 인사드릴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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