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해진, 개인적인 일로 홀로 여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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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해진이 김혜수와 이별후 홀로 여행을 다녀온 것으로 알렸다.

[투데이코리아=김민호 기자] 배우 유해진 이별여행을 다녀온 것으로 전해졌다.

톱스타 김혜수와 이별한 유해진이 지난달 약 3주 정도 호주로 여행을 다녀온 것으로 전해졌다. 영화 관계자에 따르면 "유해진이 영화 '적과의 동침', '마마' 촬영 후 여행을 다녀왔다"며 "개인적인 일로 혼자 다녀왔다"고 전했다.

유해진은 김혜수와 3년 열애 끝에 올해 초 결별했다. 두 사람의 소속사는 "결별이 사실이고 좋은 동료로 지내기로 했다"고 밝혔다.

유해진의 이별여행 소식을 접한 네티즌들은 "힘내시길 바랍니다", "마음 정리로 떠나신건가요?", "재충전이 되셨기 바랍니다" 등의 반응을 보였다.

한편 유해진과 김혜수는 2006년 영화 '타짜'에 함께 출연하면서 연인으로 발전했으며 연예계 공식커플로 관심을 받아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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