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 케이블채널 女아나운서, 선의의 경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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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야구여신' 김민아의 모습. 사진출처=MBC 스포츠 플러스.

[투데이코리아=김정석 기자] 스포츠 케이블채널을 누비는 여자 아나운서들이 '야구여신'으로 각광받고 있다.

'야구여신'으로 불리는 인물들은 MBC 스포츠플러스의 김민아 아나운서와 송지선 아나운서, 그리고 KBSN의 최희 아나운서다.

이들은 모두 남자 아나운서 못지않은 야구지식과 깔끔한 진행능력으로 호평을 받고 있다. 특히, 야구장에서 선수들을 상대로 인터뷰 하는 모습은 팬들이 기다리는 장면으로 손꼽힐 정도다.

한 네티즌은 "'야구여신'이라는 말이 딱 맞다. 개인적으로 야구를 매우 좋아하는데, 김민아, 송지선, 최희 아나운서를 보면, 정말 많이 공부한다는 걸 알 수 있다"며 응원 메시지를 전했다.

한편, 최희 아나운서의 선배였던 전 KBSN 이지윤 아나운서는 LG 트윈스(엘쥐트윈스)의 박병호와 열애 사실을 밝혀 큰 화제가 되고 있다. 최근 이지윤 아나운서와 박병호는 커플사진을 공개하면서 뜨거운 사이임을 과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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