6일부터 12일까지 총 7일 동안 신청 13일 5명 선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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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88만원 꿈의알바

[투데이코리아=김민호 기자] 아르바이트로 888만원을 받을 수 있는 '꿈의 알바'가 화제다.

루루넷(www.ruru.net)에서는 만화를 좋아하는 사람들을 대상으로 888만원의 꿈의 알바 이벤들을 열였다.

문정후 작가의 새 작품 '팔라딘' 단행본 출시를 기념한 '888만원 꿈의 알바' 이벤트는 서바이벌 형식으로 진행되는 것으로 알려졌다.

총 5인이 개인 블로그를 통해 ‘팔라딘’을 홍보한 뒤 심사를 통과한 최종 1인만이 888만원을 받게 될 예정이다.

아르바이트는 호주 유명 관광지인 필립 아일랜드에서 펭귄, 코알라 등의 서식지를 관리하며 자연 생태 환경을 보호하는 것이다. 아르바이트는 급여 200만원 외에도 항공권, 숙박, 식사, 시드니와 벨버른 여행 경비를 제공해 약 1000만원의 혜택을 주었다.

한편 '888만원 꿈의 알바'는 6일부터 12일까지 총 7일 동안 신청할 수 있으며 13일 루루넷 홈페이지를 통해 5명이 선정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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