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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투데이코리아=김민호 기자] '위대한 탄생'의 기적의 사나이 손진영이 TO10 진출에 대한 소감을 전했다.

손진영은 지난 8일 방송된 MBC '스타오디션-위대한 탄생'에서 TO10 진출에 성공했다. 이날 손진영은 1991년 발표된 임재범의 '이밤이 지나면'을 열창했다.

손진영은 방송 후 자신의 미투데이를 통해 "아직도 실감이 나질 않습니다. 항상 그래왔던 것처럼, 겸손한 마음으로… 초심으로 하루하루를 살아가겠습니다. 사랑 주시는 모든 분들에게 진심어린 감사의 마음을 보내며. 최고보다는 최선을 다하는 손진영이 되겠습니다. 사랑합니다"라며 소감을 전했다.

손진영은 심사위원들로부터 33.4점을 받으며 12명의 참가자들 가운데 최하위를 기록했지만 국민투표에서 이를 극복하고 TO10에 합류했다.

한편 이날 권리세와 황지환이 첫 탈락의 고배를 마셨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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