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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이현 봄 메이크업


[투데이코리아=김해웅 기자] 배우 소이현이 상큼발 발랄한 봄 패션을 선보였다.

소이현은 지난 12일 오후 서울 압구정동 로데오거리에서 열린 컨버스 '무빙 커스텀 스튜디오' 행사에 참석해 봄 패션의 대세가 될 캐주얼한 페미닌룩을 선보였다.

이날 소이현은 여성스러우면서 우아한 분위기의 페미닌 룩을 강조하기 위해 라이트 블루진 셔트와 성조기가 프린트 된 티셔츠, 시스루룩의 플리츠스커트를 매치했다.

소이현은 앞서 지난 2월 자신이 전속 모델로 활동하고 있는 '페리페라'의 2011 S/S 메이크업 화보를 통해 봄보다 화사한 매력을 발산했다.

이날 소이현은 봄의 느낌을 표현하기 위해 핑크 립 메이크업과 파스텔 민트 새도우로 화사한 눈매를 연출한 '데즐링 민트 룩', 생기 넘치는 피부를 강조한 '내추럴 누드 룩' 등 3가지 메이크업을 제안 한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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