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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투데이코리아=박대웅 기자] 슈프림팀‘너때문이야’ 포맨,린, 정인, 등 수백개의 앨범에 피쳐링과 코러스로 참여한 ‘코러스계의 거장’ 최고의 감성보컬 ‘소울맨(강태우)’이 두번째 싱글을 발매한다.

블랙 가스펠 그룹이었던 Heritage(믿음의 유산), 정통 얼반 소울 프로젝트인 소울사이어티의 메인 싱어, 소울맨&마이노스를 거쳐 국내 최정상급 실력파 보컬리스트로 꼽히고 있는 소울맨은 그동안 정성스레 준비한 자신의 두번째 솔로 프로젝트를 가지고 대중들의 귀를 두드리려 하고 있다.

이번 앨범의 모든 수록곡은 세계에서 내노라 하는 음악계 거장들이 대거 참여하며 지원사격을 아끼지 않아 눈길을 끌고 있다.

조쉬그로반(Josh Groban)의 뮤직디렉터이자 존레젼드, 에릭베넷, 인디아 아리, 죠스 스톤 등의 세션으로 현재 미국에서 가장 각광받고 있는 기타 연주자인 타리크 아코니와 드럼에는 퓨젼재즈의 거장인 옐로우자켓[Yellow Jacket]의 드러머이며 모던 드러머(Modern Drummer) 매거진 3년 연속 최우수 드러머로 뽑힌 윌케네디(Will Kennedy)가 안정적인 연주를 펼쳤으며, 피아노는 80년대 정통 팝 프로듀서이자 퀸시 존스, 데이빗 포스터 등의 세션이었던 그렉 매티슨(Greg Mathieson)은 “보기 드물게 매우 감성적인 목소리톤을 가지고 태어난 사람이다” 라고 할 정도로 칭찬을 아끼지 않으며, 든든한 지원군이 되어 주었다.

이번에 나올 소울맨의 두 번째 싱글앨범 "2nd Single from the road"는 타이틀곡으로 브라운아드소울 영준이 선물한 ‘너에게로’ 라는 곡과 실력파 여성 보컬 정인이 피쳐링한 ‘끝이라기엔’ 이라는 두곡으로 수록되어 있으며 4월 15일 음원이 공개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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