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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유진 화보 공개. 사진='슈어'(SURE)

[투데이코리아=김민호 기자] 배우 소유진이 복고풍 화보로 돌아왔다.

소유진은 최근 패션 매거진 '슈어'(SURE)와 함께 '보이드 바이 박철' 2주년을 기념해 '비비드 보이드(VIVID VOID)'라는 콘셉트로 화보를 촬영했다.

소유진은 이번 화보를 통해 70년대 디스코풍의 스타일로 컬을 넣고 복고풍 웨이브 헤어스타일과 짙은 오렌지색 볼터지로 디스코걸로 변신했다. 또한 입술을 붉은 색으로 포인트를 주어 복고적인 느낌을 강하게 주어 팔색조 매력을 과시하고 있다.

이번 촬영 관계자에 따르면 "70년대를 연상케 하는 컬이 많은 디스코풍 헤어와 복고 패션을 통해 새로운 모습을 선보인 소유진은 역시 카멜레온 같은 배우임이 분명하다"며 칭찬을 아끼지 않았다.

한편 소유진의 화보와 인터뷰는 슈어 5월호를 통해 만나볼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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