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민영 도서관 여신 인증샷 화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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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투데이코리아=서소영 기자] 배우 박민영이 도서관에서 공부하는 모습이 포착돼 화제다.

최근 한 온라인 커뮤니티 게시판에는 학교 도서관에서 공부중인 박민영 모습을 포착한 사진 한 장이 게재됐다.

게재된 사진 속 박민영은 넓은 도서관 책상에 홀로 앉아 여러 권의 책을 펴 놓고 예쁜 표정을 하고 있어 네티즌에게 '도서관 여신'이라는 이름을 얻었다.

하지만, 이는 박민영이 동국대 홍보 책자 촬영하기 위한 것으로 밝혀졌다.

한편 박민영은 오는 5월 25일 방영을 앞둔 SBS 수목드라마 '시티헌터'에서 전직 유도선수 출신의 청와대 경호원 김나나 역을 맡았다. 배우 이민호, 카라 구하라 등과 호흡을 맞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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