체계적인 현장 교육과 마케팅 지원 등 차별화

자동차 외형관리 프랜차이즈인 '덴트콜'은 선진국형 출장서비스인 '덴트 프랜차이즈'를 한국의 실정에 맞게 기획한 신개념 자동차 관리사업이다.

'찾아가는 자동차 전문외과'를 표방하고 있는 덴트콜은 PPG를 비롯한 해외 우수업체들의 기술지원 및 완벽한 자동차 외형복원을 위한 다수의 특수 장비들을 자체개발한 기술력으로 차별화에 성공했다.

또한 고객이 직접 방문해서 자동차를 맡기고 나중에 찾아가야 하는 불편을 없앤 '찾아가는 서비스'를 통해 고객만족을 실현하고 있다.

◆차별화된 기술력과 현장 중심 교육이 경쟁력

덴트콜의 찾아가는 자동차 외형복원 서비스는 세계 1위 업체인 PPG 기술지원에 의한 PPG 조색컬러시스템과 부분 도장 기업인 SMAT 공법, 한번에 모든 광택을 처리하는 one-pro 광택 시스템 등 차별화된 기술력이 특징이다.

또한 환경친화적 콤프레샤, 무소음을 실현하는 자동 전기 충전 시스템(이동형 포함), 현장의 경험을 토대로 교육전문가들의 노하우로 개발한 덴트ㆍ판금 공구와 신나 소비를 획기적으로 줄여 수익증대에 도움을 주는 신나재생기 등 독자 개발 장비도 작업의 편의성을 높여주고 있다.

◆무점포 소자본 창업을 지원하는 덴트콜의 가장 큰 특징은 현장 중심의 체계적인 교육.

특히 30년 이상의 풍부한 경험을 가진 최고 수준의 강사진이 과학적인 교육 시스템에 의해 현장 중심의 체계적인 교육을 실시, 5주 기본교육 수료 시 고객의 상태에 맞는 최적의 시공방법과 노하우를 체득할 수 있게 도와준다.

특히 자동차 매매센터와의 제휴를 통해 현장에서 실전 경험을 쌓을 수 있도록 지원하고 있어 창업 즉시 바로 시공이 가능하다.

또한 작업을 대부분 매뉴얼화함으로써 기술형 창업에서 흔히 발생되는 숙련도의 문제를 사당부분 해결한 것도 장점이다.

광택의 경우 100% 매뉴얼화되어 있으며, 외형복원 또한 80% 정도 매뉴얼화해서 초보자라도 별다른 어려움 없이 작업이 가능하다.

또한 일반 공업사 기준으로 70% 정도의 저렴한 비용(기술료 포함)도 고객 만족은 물론 경쟁력에 도움이 되고 있다.

◆철저한 사후관리와 방문 서비스로 고객만족 실현

철저한 사후관리도 덴트콜의 빼놓을 수 없는 장점이다. 가맹점을 가족과 같이 운명 공동체로 생각하는 '운명 시스템'을 구축, 다양한 온ㆍ오프라인 마케팅을 지원하고, 상시 이벤트 행사의 진행 등을 통해 가맹점의 수익 제고를 적극 지원하고 있다.

또한 마케팅 지원팀과 경영자문단을 통해 가맹점에 맞는 최적의 코칭과 컨설팅을 제공하고 있으며, 본사 콜센터의 오더 지원을 통해 별도의 영업에 대한 부담을 없앤 것도 눈에 띄는 점이다.

덴트콜은 현재 전국적으로 12개의 가맹점이 있으며, 오는 9월부터는 자동차 관련 졸업생들을 대상으로 창업설명회를 전국적으로 실시할 예정이다.

창업 비용은 5주간의 기술교육비와 주요 장비 및 공구 비용, 차량 내ㆍ외부 세팅비를 포함해 1,500만원 가량이며, 선착순 10개 가맹점에 한해 가맹비 300만원 할인 등 다양한 혜택을 제공한다.

양영제 대표는 “유럽에서 아이템에 대한 아이디어를 얻은 후 한미FTA 체결과 동시에 사업을 시작했다”며 “현재 도입기라 할 수 있는 덴트콜의 찾아가는 서비스는 지금 창업하면 앞으로 3~4년은 차별화를 통한 수익 창출을 자신할 수 있다”고 말했다.

양 대표는 또 “앞으로 중고 자동차 매매센터와 자동차 관련 동호회, 지역 카센터ㆍ세차장ㆍ주유소 등은 물론 연구단지와 전문대학교 등 다양한 전략적 제휴ㆍ협력을 통해 가맹점을 지원할 방침”이라며 “찾아가는 자동차 전문외과 덴트콜은 창업자의 황금사과가 될 것이라고 확신한다”고 말했다.


나홍선 기자 / nhs3852@sbiz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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