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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인영 웨딩 사진 공개 사진=서인영 트위터, 민아 트위터, MBC

[투데이코리아=김민호 기자] 가수 서인영이 순백의 웨딩드레스를 입고 찍은 사진을 공개했다. 이에 다른 가수들의 웨딩드레스 사진이 네티즌들의 관심을 모으고 있다.

서인영은 24일 자신의 트위터에 "바람이 막부네. 아직 벚꽃 구경 못 갔는데. 봄 첨입은 웨딩드레스! 예쁜가요? 여러분 알라봉봉"이라는 글과 함께 웨딩드레스 사진을 올렸다.

서인영의 웨딩드레스 사진은 SBS TV '일요일이 좋다-영웅호걸' 촬영 당시 찍은 것으로 아름다운 드레스를 입고 시크한 표정을 지어 눈길을 끌고 있다.

서인영의 웨딩드레스 사진에 앞서 미쓰에이의 수지는 MBC '꽃다발' 녹화에서 웨딩드레스를 입고 촬영한 사진이 공개됐다. 수지는 갈색 머리를 어깨에 늘어뜨리고 하얀 어깨라인이 드러나는 튜브탑 롱드레스로 여성스러우면서도 사랑스러운 매력을 뽐냈다.

또 걸스데이 민아는 자신의 트위터에 "내 남편은 누구?"라는 글과 함께 웨딩드레스 사진을 공개했다. 민아는 A라인 실루엣의 튜브탑 웨딩드레스를 입고 양손을 모은 다소곳한 모습을 하고 있어 그 동안 보였던 발랄함과는 다른 매력을 보였다.

가수들의 웨딩드레스 사진을 접한 네티즌들은 "웨딩드레스가 너무 잘 어울린다", "누가 데리고 갈까?", "다들 결혼하고 싶은 것 같다" 등의 반응을 보이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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