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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최희 아나운서가 콧물 굴욕을 맛봤다. 사진=KBSN '아이러브 베이스볼 시즌3'

[투데이코리아=김민호 기자] '야구 여신' 최희 KBSN 아나운서가 콧물 굴욕을 맛 봤다.

최희 아나운서는 KBSN '아이러브 베이스볼 시즌3' 생방송 진행 도중 콧물을 훌쩍이는 인간적인 모습을 보였다. 최희 아나운서가 콧물을 훌쩍이는 소리는 마이크를 통해 전파를 탔다.

최희 아나운서는 민망한 듯 웃음을 터뜨리며 " 죄송합니다. 제가 감기에 걸려서요"라며 사과했다.

방송을 접한 시청자들은 "인간적인 모습이었다", "여신도 콧물이 있구나", "빵 터졌다", "그래도 예쁜 최희 아나운서" 등의 반응을 보였다.

앞서 7일 생방송에서 최희 아나운서는 벨트가 풀리는 아찔한 방송사고를 겪기도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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