캄보디아에서 추락한 여객기의 잔해가 27일 발견된 것으로 알려졌다.

그러나 탑승객이 생존해 있을 가능성은 낮은 것으로 보인다.

AFP통신에 따르면 코브 쿤 후오르 캄포트주 부지사에 따르면 "오늘(27일)아침 보코르 산 정상에서 파괴된 동체를 발견했으나 지형이 험해 접근할수 없다"면서 "탑승객들이 생존해있기 힘들것"이라고 덧붙였다.

한편 부지사의 발언에도 불구하고 비행기동체의 폭발 여부에 대해서는 아직 알려지지않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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