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아자동차㈜가 28일까지 김대중 컨벤션센터에서 열리는 '2007 광주세계여성평화포럼'의 성공적인 개최를 위해 뉴오피러스 10대를 의전차량으로 지원했다.

이번 포럼은 '여성의 인권과 문화'라는 주제로 열리며 김대중 前 대통령의 부인인 이희호 여사와 도이 다카코 일본 중의원 前 의장을 비롯 국내외 인권 및 여성운동가 2,000여명이 참석했다.

기아차가 지원하는 뉴오피러스는 해외 초청 귀빈들의 의전용으로 사용될 예정이며, 특히 기아차는 국제적인 행사에 의전차를 지원함으로써 전세계에 뉴오피러스를 알릴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기아차 관계자는 “기아차가 의전용 차량 지원을 통해 '2007 광주세계여성평화포럼'의 성공적인 개최를 위해 함께 한다는 것에 큰 긍지를 느낀다.”며 “이번 포럼행사 지원을 통해 지금까지 시행해 왔던 뉴오피러스 빅스타 마케팅과 함께 뉴오피러스의 프리미엄급 이미지를 더욱 부각시킬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

기아차는 지난해 한국을 방문한 하인스 워드, 미셸 위, 거스 히딩크, 이승엽 등 스포츠 빅스타들에게 뉴오피러스를 의전차량으로 제공하는 등 VIP마케팅을 꾸준히 펼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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