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00억 원대 회사 건물 소유 고급승용차 4대 보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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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0억 원대 자산가 복재성 씨가 공개구혼을 했다. 사진=tvN

[투데이코리아=김민호 기자] 100억 원대 자산가 복재성 씨가 공개구혼으로 여심을 흔들고 있다.

지난 3일 방송된 tvN '화성인 바이러스'에서 주식투자로 인생 역전을 일궈낸 복재성 씨가 출연해 공개구혼을 했다.

방송에서 복재성 씨는 "3년 동안 여자친구가 없었다. 돈을 보고 접근하는 여자들에게 큰 상처를 받았다"며 털어놨다. 이어 "여자에게 불신이 생겨 돈이 없는 척도 했지만 진정한 짝은 찾지 못했다"며 출연하게 된 이유를 밝혔다.

복재성 씨는 이상형으로 "박시은 같은 외모에 내조를 잘하는 여성이 이상형이다. 내 반쪽이 되면 돈 걱정하는 일은 없게 만들겠다"며 "돈을 더 벌고 싶은 욕심보다는 진정한 짝을 만나고 싶다"고 전했다.

복재성 씨는 현재 20억 원에 달하는 건국대학교 스타시티에 혼자 살고 있으며 100억 원대 회사 건물을 소유하고 있으며 고급 승용차 4대를 보유하고 있는 것으로 알려져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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