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RSF 공동 취재단
[투데이코리아=김해웅 기자] 하나금융그룹(회장 김승유)과 대한롤러경기연맹(회장 유준상)이 오는 5월 14일 오후2시, 서울 동부이촌동소재 인라인롤러경기장에서 '제1회 하나금융그룹 인라인스케이팅 교실'을 개최한다. 대한롤러경기연맹의 주 후원사인 하나금융그룹이 주최하는 이번 행사는 인라인 꿈나무 육성과 롤러 스포츠 저변확대를 위해 진행되는 첫 번째 행사다.
이날 행사에 '2010 광저우 아시안게임' 금메달리스트인 우효숙(청주시청)과 안이슬(청주시청), 손근성(경남도청)이 직접 시범을 보이고 수강생들을 지도하기에 인라인 꿈나무들에게는 좋은 추억이 될 것으로 기대된다..
이 밖에도 슬라럼과 인라인 하키 국가대표선수들이 멋진 퍼포먼스를 펼치는 등 참가자들에게 또 다른 즐거움을 선사할 예정이다. 무료로 진행되는 이번 행사는 참가자 전원에게 기념품 및 음료를 제공하고 인라인스케이트 용품과 가전제품 등 푸짐한 경품을 추첨하여 관람객들에게 증정할 예정이다.
6세 이상부터 초등학생(선착순 50명)까지 인라인 스케이트와 보호장구만 있으면 누구나 참여가 가능합니다. 접수마감은 5월 13일(금) 오전 11시까지이며 자세한 사항은 대한롤러경기연맹 홈페이지(www.krsf.or.kr) 공지사항에 게재되어 있다.
김해웅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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