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형석 박칼린 굴욕
[투데이코리아=정민정 기자] 작곡가 김형석이 박칼린에게 굴욕을 당했다.
김형석은 지난 12일 자신의 트위터에 "칼린섐 옆에 서있으니 난 완죤 호빗이네....ㅎㅎㅎ"라는 글과 함께 사진 한 장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 김형석은 와인 빛깔의 드레스로 S라인 몸매를 과시하고 있는 박칼린 옆에서 꽃다발을 들고 수줍게 서있다. 큰 키에 늘씬한 몸매를 뽐내고 있는 박칼린에 비해 김형석은 작은 체구로 굴욕을 맛봤다.
한편 김형석은 9일 박칼린이 공연자로 나선 '서울재즈페스티벌 2011'에서 게스트로 초청돼 무대를 빛냈다.
정민정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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