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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태양 속 혜성 폭발 화제

[투데이코리아=박 일 기자] 태양계를 떠돌던 혜성이 태양과 충돌·폭발해 화제다.

최근 우주과학 사이트 스페이스닷컴 등 외신들은 미 항공우주국(NASA)이 촬영한 태양 속으로 날아 들어간 혜성이 바깥층 대기인 코로나에서 폭발이 일어나는 장면을 담은 영상을 일제히 보도했다.

지난 10일에 촬영된 것으로 알려진 이 영상을 두고 나사 과학자들은 "혜성과 코로나 대방출 사이에 물리적 연관성은 아직 확인되지 않고 있다"고 밝혔다.

이 영상은 NASA의 태양관측위성인 소호(SOHO)가 촬영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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