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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격 배낭여행 스포일러

남격 배낭여행 스포일러
[투데이코리아=이래경 기자] '남자의 자격’ 멤버 윤형빈이 최근 떠난 호주배낭여행과 관련 스포일러를 공개했다.

윤형빈은 최근 자신의 트위터를 통해 “남격배낭여행 스포 한번 띄워봅니다~~^^ㅋㅋㅋ이번 배낭여행은 대강 이런 느낌이었다고 보시면 될듯~~~^^ㅋㅋ”이라고 전하며 사진 두 장을 공개했다.

이날 공개된 사진은 드넓은 아웃백을 배경으로 점프를 하는 윤형빈의 모습이 담겨져 있다. 또 다른 사진 속에는 석양 가운데 무리지어 걸어가는 낙타들의 모습이 보인다. 마치 다큐에서나 볼 법한 대자연의 모습이다.

또 앞서 최근 인터넷 게시판 등지에서는 호주에서 배낭여행을 하고 있는 ‘남격’ 멤버들을 목격했다는 누리꾼들의 글이 잇따랐다.

누리꾼들은 저마다 “남격 멤버들이 호주에서 방황하고 있다,” “한 유스호스텔에 들어갔는데 이경규와 전현무가 차례로 들어왔다”고 말했다.

또, “호주 서부에서 촬영한다더니 진짜였구나”. “고추장을 사러 갔는데 이경규를 만났다”등의 글을 남기기도 했다.

현재 <남자의 자격>멤버들은 지난 16일 호주로 떠난 상태로 26일 귀국할 예정이며, 이번 ‘배낭여행편’은 약 3회 분량으로 편성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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