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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투데이코리아=유종만 기자] 라이언 긱스(맨체스터 유나이티드)가 연이은 스캔들로 뭇매를 맞고 있다.

영국의 언론은 긱스가 불륜을 저지른 친동생의 아내 나타샤가 긱스 외에도 드와이트 요크, 필립 바슬리, 대니 심슨과 관계를 가졌다고 보도했다.

긱스는 이에 앞서 미스 웨일스 출신 모델 이모젠 토마스(29), 친동생의 아내 나타샤 긱스(28), 나타샤의 모친 로레인 레버(49)와 부적절한 관계를 맺은 것으로 드러나 '막장 스캔들'의 주인공이 됐다.

한편 이와 비슷한 예로, 축구 종가 잉글랜드의 축구대표팀 주장을 맡고 있는 존테리(30)는 첼시에서 함께 한솥밥을 먹었던 동료 웨인 브릿지의 여자친구인 프랑스 속옷모델 바네사 페론첼(28)과 불륜관계를 맺은바 있다.

축구 선수들의 연이은 스캔들에 팬들은 "운동만 잘하는게 아니라, 바람도 잘 피운다"며 비난을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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