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럽 최대의 자동차 메이커 폭스바겐의 국내 공식 수입사인 폭스바겐코리아(사장:박동훈)에서는 폭스바겐의 TV광고 모델로 차범근 감독을 전격 기용한 것을 기념하여, 7월 한달 동안 최고급 럭셔리 세단 페이톤 V8 4.2 LWB와 W12 6.0 LWB 모델에 대한 초저금리 금융리스프로그램을 실시한다.

이번 특별 금융리스프로그램은 7월 한달 동안 진행되며 폭스바겐의 최고급 럭셔리 모델인 페이톤 중 V8 4.2 LWB와 W12 6.0 LWB를 구입하는 고객을 대상으로 한다.

이 프로그램을 이용할 경우, 페이톤 V8 4.2 LWB의 구매고객은 차량가격의 30%를 선수금으로 납부하고 36개월 동안 매월 964,000(유예금 50% 기준)을 납입하면 되며, 페이톤 W12 6.0 LWB의 구매고객 역시 차량가격의 30%를 선납하고 36개월 동안 월 1,362,000원(유예금 50% 기준)을 납입하면 페이톤 최상위급 모델의 오너가 될 수 있다.

이와 함께 특별 프로모션으로 페이톤 V8 4.2 LWB 고객의 경우에는 최첨단 엔터테인먼트 시스템인 헤드레스트 모니터를 무상으로 장착, 뒷좌석 승객에게 생생하고 웅장한 사운드로 DVD를 감상할 수 있도록 할 예정이다. (페이톤 W12 6.0 LWB는 기본 장착)

폭스바겐코리아 박동훈 사장은 “독일을 대표하는 자동차와 축구의 살아있는 전설이 등장하는 폭스바겐 브랜드의 첫 지상파 광고를 기념하는 의미에서 이번 특별 프로모션을 마련했다. 독일 명차, 페이톤에 대한 강한 자신감을 바탕으로 앞으로 국내 대형 럭셔리 시장을 반드시 정복할 것으로 굳게 믿고 있다. 고객 여러분들의 많은 성원을 부탁한다.”고 말했다.

페이톤은 독일 드레스덴의 전용 투명 유리 공장에서 최고의 자동차 브랜드 폭스바겐의 축적된 기술과 장인들의 세심한 수작업으로 생산되며, 하루 생산량이 총 30대를 넘지 않을 정도로 정교하게 제작된다.

명차다운 고급스러움과 중후한 매력으로 최고급 대형 럭셔리 세단 시장에서 베스트모델로 자리매김한 페이톤은 국내에서 큰 인기를 끌고 있다. 국내 판매 가격은 페이톤 V8 4.2 LWB가 1억2510만원, 페이톤 W12 6.0 LWB가 1억7680만원이다. (VAT 포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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