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희철 레이디희희 변신

[투데이코리아=서소영 기자] 슈퍼주니어 김희철이 파리에서 '레이디희희'로 깜짝 변신했다.

팝스타 레이디가가를 패러디한 김희철의 레이디희희 변신 모습은 12일 SM엔터테인먼트 공식 페이스북에 게재됐다.

이는 이틀간 프랑스 파리 ‘Le Zenith de Paris’에서 개최된 2010-2012 한국 방문의 해 기념 ‘SMTOWN LIVE WORLD TOUR in PARIS’(SM타운 라이브 월드 투어 인 파리) 공연 모습이다.

사진에서 김희철은 팝스타 레이디 가가를 패러디한 모습으로 무대에 올라 눈길을 끌었다. 그는 리본 모양의 독특한 헤어스타일과 화려한 어깨 장식이 인상적인 블랙 재킷, 하의 실종 패션을 연상케 하는 쇼트팬츠 등을 소화하며 몸매를 과시했다.

앞서 김희철은 슈퍼주니어 월드 투어에서 리본머리에 빨간 립스틱 분장을 하거나 단추모양 머리 장식을 한 레이디가가를 따라해 뜨거운 반응을 불러일으킨 바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