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net '세레나데 대작전' MC 맡은 노홍철과 윤상



▲노홍철 베토벤 합성사진 (사진=Mnet)


[투데이코리아=김나영 기자] 방송인 노홍철의 베토벤 합성사진이 공개됐다.

노홍철 베토벤 합성 사진은 오는 16일 첫 방송될 Mnet 새 프로그램 '세레나데 대작전' 론칭 이벤트를 위해 MC 노홍철과 베토벤을 합성한 것이다.

베토벤의 초상화에 노홍철의 코믹한 표정이 절묘하게 합성돼 네티즌들의 시선을 한 몸에 받고 있다.

노홍철 베토벤 합성사진을 접한 네티즌들은 "발상 자체가 신기하다 노홍철의 익살스러운 표정이 웃기다", "노홍철과 베토벤의 합성이 절묘하다", "왠지 프로그램도 기대된다"등의 반응을 보였다.

노홍철이 MC를 맡은 '세레나데 대작전'은 진실한 마음을 전하고 싶은 단 한 사람을 위해 세상에 하나 밖에 없는 음악 무대를 꾸며주는 프로그램이다.

노홍철과 함께 윤상이 진행을 맡았다. 윤상은 프로그램 메인 진행자이자 음악 코치로 노홍철은 자신의 끼를 한껏 발휘할 작전남으로 활약한다.

한편, '세레나데 대작전'은 프로그램 런칭 기념으로 홈페이지 게시판에 사연을 올린 사람들 중 1명을 추첨해 윤상과 노홍철이 직접 찾아가 프러포즈를 돕는 이벤트도 진행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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