해외 8개국 96명, 국내 150개팀 379명 트랙과 로드에서 열띤 경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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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지난해 남원코리아오픈본부석(上),여대일E15000m출발하는선수들(下)/KRSF공동취재단



[투데이코리아=신기한 기자] 대한롤러경기연맹(회장 유준상)은 오는 6월 21일부터 6월 28일까지 8일간, 전북 남원시 남원롤러경기장에서 '2011 남원코리아오픈'을 개최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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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피드는 해외 8개국(인도네시아, 호주, 대만, 콜롬비아, 중국, 일본, 인도, 이란) 96명과 국내 150개팀 379명 선수가 트랙과 로드에서 열띤 경쟁을 펼칠 예정이다.

발의 예술인 슬라럼은 25일과 26일에 해외 5개국(홍콩, 대만, 중국, 아일랜드, 일본) 28명과 국내 13팀 16명의 선수가 그동안 갈고 닦은 기량으로 활기찬 경기를 보여줄 것으로 보인다.

올해 처음으로 실시되는 인라인하키는 한국에 거주하는 미국, 캐나다 2팀 30여명과 국내 12개팀(성인 6팀, 고학년 3팀, 저학년 3팀) 170여명이 참가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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