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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승민 키 굴욕

[투데이코리아=서소영 기자] 방송인 우승민이 가수 아이유에 키 굴욕을 당했다.

우승민과 아이유는 16일 오후 서울 홈플러스 월드컵점에서 열린 '착한 나눔 바자회'에서 (왼쪽부터) 일일 판매요원으로 활동했다.

이번 바자회에는 25억원 상당의 물품이 기증됐으며 전국 5개 홈플러스 점포에서 총 1000여명의 자원봉사단이 참가한 가운데 진행됐다.

이날 우승민은 아이유와 함께 찍힌 사진에서 아이유보다 작은 키로 눈길을 끌었다. 프로필상으로 우승민은 163cm, 아이유는 162cm이다.

한편 홈플러스 '착한 나눔 바자회'는 홈플러스 임직원과 고객들이 기증한 물품을 전국을 돌며 판매 이익금을 소외된 이웃들에게 전하는 사회공헌 행사로 2004년부터 매년 꾸준히 진행되어 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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