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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호동 선글라스 저팔계 효과

[투데이코리아=서소영 기자] 방송인 강호동이 한 행사장에서 선글라스를 착용한 사진이 화제다.

강호동은 16일 12시 상암동 월드컵점에서 열린 홈플러스의 '착한 나눔바자회'에 아이유, 우승민과 함께 참석했다.

이날 얼굴에 비해 너무 작은 선글라스를 택한 강호동은 저팔계의 모습을 연상케 해 웃음을 자아냈다.

한편 홈플러스 '착한 나눔 바자회'는 홈플러스 임직원과 고객들이 기증한 물품을 전국을 돌며 판매 이익금을 소외된 이웃들에게 전하는 사회공헌 행사로 2004년부터 매년 꾸준히 진행되어 왔다.

전국 5개 지점에서 동시에 열린 이번 바자회에는 25억상당의 물품 25만여점이 기증되었으며 1000여명의 자원봉사자들이 참석해 나눔을 함께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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