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성과의 경기에서 갑작스런 통증으로 쓰러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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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KIA 최희섭, 경기 도중 허리통증으로 쓰러져 병원 후송


[투데이코리아=김나영 기자] KIA 타이거즈의 '빅초이' 최희섭 선수가 경기 도중 허리 통증으로 쓰려졌다.

지난 19일 광주구장에서 '2011 롯데카드 프로야구' 삼성라이온스와 KIA 타이거즈의 경기가 열렸다.

이날 최희섭은 8회 말에 2루 베이스를 밟은 뒤 갑자기 허리를 잡고 통증을 호소하며 쓰러졌다.

쓰러진 최희섭은 곧바로 병원으로 후송돼 팬들의 안타까움을 사고 있다.

한편, 허리 통증으로 쓰러진 최희섭은 전날 경기에서도 5회말 고의사구로 걸어나간 뒤 허리상태가 좋지 않아 대주자 김주형으로 교체된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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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KIA 최희섭, 경기 도중 허리통증으로 쓰러져 병원 후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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