베트남 박지성 자선경기 위해 모인 5인방 사진 공개!



▲ 한혜진 땅꼬마 사진 (사진=김성은 트위터)


[투데이코리아=김나영 기자] 배우 한혜진이 땅꼬마가 됐다.

한혜진이 땅꼬마가 된 것은 큰 키의 축구선수 4인방과 함께 찍은 사진이 공개됐기 때문이다.

축구선수 정조국의 아내 김성은이 지난 16일 자신의 트위터에 "베트남으로 지성오빠 자선축구 갔을 때~ 한혜진 언니를 좋아하는 선수들 언니 예뻐!"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

사진 속에는 축구선수 4인방 박주영, 정조국, 기성용, 이청용이 나란히 서 있고 가운데 홍일점 한혜진이 쑥스러운 듯 서 있다.

김성은이 트위터에 게재한 사진을 접하고 한혜진은 "내가 좋아하라 했던 선수들. 나 완전 땅꼬마야"라고 답변을 남겨 시선을 모았다.

한혜진 땅꼬마 사진을 접한 네티즌들은 "한혜진이 땅꼬마가 되어버렸네", "멋진 선수들과 함께해서 부러워요 한혜진 씨", "한혜진처럼 땅꼬마가 되어도 좋은데 저런 훈남들과 함께라면", "한혜진 땅꼬마 귀엽다" 등의 반응을 보이고 있다.

한편, 한혜진을 땅꼬마로 만든 이 사진은 지난 13일부터 15일까지 베트남 호찌민에서 열린 '박지성 자선 축구경기'를 위해 베트남을 방문을 한 선수들과 한혜진이 찍은 사진으로 알려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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