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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효민 무대의상 자체제작

[투데이코리아=서소영 기자] 티아라의 멤버 효민이 자체 의상을 선보이며 패션쪽에도 재능을 발휘했다.

효민은 20일 자신의 트위터에 "어렷을 때 인형옷 만들어서 입히던 시절 떠올리며, 직접 디자인 해 본 롤리폴리 무대의상. 모델이 조금 아쉽지요. 흐흐흐. 7월1일컴백~ 기다려주세요! 특히 어머님아버님들!"라는 글과 사진을 게재했다.

사진에서 효민은 땡땡이 복고풍 무늬에 하의실종을 연상케 하는 핫팬츠로 모델 포스를 뽐냈다. 또한 빨간테의 선글라스는 7080의 복고 패션으로 시선을 사로잡았다.

한편 티아라는 다음달 1일 '보핍보핍Ⅱ'와 '롤리폴리'가 담긴 새 음반 '존트라볼타 워너비'로 컴백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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