후난TV 예능 고정 출연 등 중국에서 스타급 대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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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투데이코리아=김해웅 기자] 21일 베일에 가려졌던 여자 씨엔블루가 나온다는 소식에 각종 포털사이트의 실시간 검색어를 장악하며 뜨거운 관심을 받고 있는 “와인 홀 비너스”가 중국에서의 반응도 심상치가 않다.

소속사 관계자는“후난TV미디어에서 예능 고정출연 요청이 들어왔으며, 후난TV미디어 회장이 ‘와인 홀 비너스’가 23일 한국에서 스마트폰 3D 증강현실(Augmented Reality) AR 촬영이 있다는 걸 듣고 촬영시간을 3시간여 앞당겨줘 하루 일찍 입국 할 수 있게 조취 하는 등 신인에게 많은 배려와 기회를 주어 정말 감사하다 ”고 전했다.

보컬(탐라),기타(김수정),베이스(하영),드럼(여울)으로 이루어진 “와인 홀 비너스”는
21일 창샤(長沙)에서 기자 간담회와, 코트라 KOTRA (대한무역투자진흥공사)행사를 마쳤으며, 22일 오전 중국 후난TV 예능 프로 촬영을 마치고 오후에 입국할 예정 이다.

'와인 홀 비너스' 는 오는 28일(화) (주)소니뮤직 에서 음원과 뮤비를 공개할 예정이며, 7월부터 본격적인 방송 활동에 들어갈 계획이다.

전 세계에 한류 바람이 불고 있는 요즘, “와인 홀 비너스” 그들의 활동이 더욱 기대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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