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심은경 햄버거
[투데이코리아=홍수정 기자] 배우 심은경이 ‘거대햄버거’에 화들짝 놀랐다.

최근 심은경과 함께 영화 ‘써니’에 출연한 박진주는 자신의 트위터를 통해 “너무 예쁜 은경이, 너무 예쁜 햄버거”라는 글과 함께 관련 사진을 공개했다.

공개된 사진 속 심은경은 거대한 햄버거 앞에서 입을 크게 벌린 채 놀라워하고 있다. 특히, 심은경은 두 팔을 흔들며 자신의 얼굴보다 5배쯤 커 보이는 햄버거를 보며 놀라워하고, 아이같이 즐거워 어쩔 줄 모르는 표정을 짓고 있어 보는 이들을 흐뭇하게 했다.

심은경 햄버거 네티즌들은 “어디서 이렇게 큰 햄버거를”, “햄버거 보고 놀라 벌어진 입이 너무 귀여워요”, “표정 너무 사랑스러워요”라는 반응이다.

한편 박진주 심은경이 출연한 영화 ‘써니’는 7월8일 영화진흥위원회 영화관입장권통합전산망 집계 결과, 누적관객수 632만1,217명으로 700만 돌파를 코앞에 두고 있다.
심은경 햄버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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