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국 장춘시 10월초 개점...세계 최고의 산후조리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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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동그라미 산후조리원 중국 장춘 지점


[투데이코리아=이나영 기자] 국내 최대 지점망을 가지고 있는 주식회사 동그라미가 산후조리원의 세계 진출을 서두르고 있다.
오는 10월1일, 중국 장춘시에 동그라미 산후조리원 제 1호점을 개점 할 것으로 알려 졌다.

업계에 따르면 동그라미 산후조리원 체인망은 국내 부동의 1위에서 이번 해외진출을 시작으로 이제는 ‘글로벌기업’의 산후조리원 브랜드로서 동종업계의 또다른 도약에 초석을 다질 것으로 보여져 모두가 주목하고 있다.

단순한 산후조리원에서 해외에 진출하기까지 (주) 동그라미 산후조리원의 김영광 대표는 그동안 과정에 대하여 "외국에 우리의 산후조리원 문화를 개척하는데 많은 어려움이 있었습니다." 며 "그동안 만났던 외국 바이어만 수십명이었다"며 관심을 가져준 바이어 들에게 감사의 말을 전하기도 했다.

그동안 만났던 기억나는 바이어에 대하여 김 대표는 "해외에 빌딩을 보유한 건물주부터 해외 컨설팅 기업까지, 동그라미 산후조리원 투자를 위해 정말 많은 분들이 다녀갔습니다. 하지만 투자가 되려면 서로간의 신뢰가 형성되어야 하는데 양측의 사전 검토 기간만 수개월이 걸렸습니다."며 이어서 "현실성 있는 바이어를 가려내고 또 계약서를 조율하는데만 몇개월이 걸렸습니다. 해외에 우리의 브랜드를 성공리에 진출시킨다는 것은 정말 쉽지 많은 않은 일 이었다" 며 그 동안의 어려움을 토로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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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동그라미 산후조리원 중국 장춘 지점 실내

그는 또한 "해외 진출을 위한 그동안의 시간들은 하나의 투자라고 생각합니다. 그동안 해외 기업이 내세운 품질과 기준을 충분히 만족시켰으니 공동투자가 가능해진 것이지요. 이번 중국 장춘시에 설립되는 동그라미 산후조리원은 세계 최고의 산후조리원이라해도 과언이 아닙니다. 친환경 인테리어는 물론 최첨단 시스템을 결합하였으며 안전설비 또한 최고입니다.해외진출 1호 동그라미 산후조리원은 이렇한 면에서도 충분히 자부심을 가져도 된다" 며 자부심을 드러냈다.

동그라미 김영광 대표는 앞으로 모든 역량을 총 동원하여 글로벌 브랜드로의 위상을 강화할 계획에 있다는 포부도 함께 밝혔다.

이번 10월초 개점하는 중국 장춘시를 출발점으로 "또 다른 해외 현지에 동그라미 사무소를 신설 이분야 한국 최고의 산후조리 전문가, 육아전문가, 의료전문가들을 파견하여 각 지역의 산모육아관리의 인재육성에 나설 계획"을 밝히기도 했다.

김 대표는 특히 동그라미는 해외사업부를 별도로 두어 "산후조리원 사업을 통한 한국의 의료산업 진출까지 계획하고 있다".고 밝혔다.

김대표에 따르면 산후조리와 육아를 바탕으로 한국의 의료서비스 기술을 중국에 수출하여 의료보건 비즈니스 모델까지 한층 더 강화하겠다는 것이다 이는 단순한 육아사업이 아닌 미래의 핵심전략사업으로의 발전 계획이다.

이렇듯 많은 생각을 가진 김영광 대표는 덧붙여“출산을 통한 국가의 지원은 모든 선진국이 고민하는 부분이며 그로 인한 글로벌 네트워크는 다양한 비즈니스 모델을 창출할 수 있기 때문에
김영관 대표는 "육아 인프라를 바탕으로 여러가지 수출전략을 두고 우수한 육아 제품의 마케팅을 지원하여 국내 유통에서 해외 유통까지 확대하겠다는 것"이라 전하고 "국가차원에서도 이분야에 대하여 적극적인 지원들이 뒤따라야 할 것"이라고 덧 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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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호텔분위기의 산후조리원 실내


한편 동그라미 마케팅연구소 김정욱 사무국장은 "국내 중소기업과의 동반 해외진출을 통해 시너지 효과는 물론 중소기업간의 상생모델을 제시하게 될 것"이라고 말했다.

이를 바라보는 업계의 반응도 남다르다 (주)동그라미의 해외 시장정보 수집과 산후조리원 현지사업 운영으로 산후조리원 및 육아사업을 전 세계로 확대하기 위해 시동에 한국의 산후조리원 문화를 전 세계에 어떻게 전파할 것인지 산후조리원 업계가 주목하고있으며 또한 동그라미의 성공에 거는 기대가 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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