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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철우 신혜인 결혼

삼성화재 박철우, 소속팀 감독의 딸 신혜인과 9월 3일 결혼

[투데이코리아=유종만기자] 남자 프로배구 삼성화재 블루팡스의 주포 박철우 선수와 '얼짱 농구선수 출신' 신혜인이 부부의 연을 맺는다.

이들 예비부부는 오는 9월3일 오전 11시 서울 서초동에 위치한 삼성전자 사옥에서 결혼식을 올린다.

신부 신혜인은 박철우의 소속팀 삼성화재의 신치용 감독의 딸이다.

박철우는 "예쁜 신부를 얻게 되어 무엇보다 기쁘고, 이제부터는 한 가정의 가장이 되는 만큼 책임감을 갖고 팀에서 더 열심히 하겠다"고 소감을 밝혔다.

박철우, 신혜인 커플은 발리로 신혼여행을 다녀온 뒤 경기도 용인에 신접살림을 차릴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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