민경두 대표, "서초(S)·강남(K)·용산(Y) ‘부자 풀뿌리’ 뉴스 다뤄"

dDaEXi.jpg

▲사진='스카이데일리'한국경제 메카 특화뉴스 경제일간지 창간 메인페이지.



[투데이코리아=이나영 기자] 대한민국 경제메카의 명암과 미래를 집중 조명하는 온라인 경제신문이 창간됐다.

<스카이데일리(www.skyedaily.com)>는 ‘대한민국 경제중심 생생 경제뉴스’를 캐치프레이즈로 5일 독자들에게 첫 선을 보였다고 4일 밝혔다.

<스카이데일리>는 ‘한국 경제 1번지’로 손꼽히는 이른바 서울 서초구(S), 강남구(K), 용산구(Y)를 상징적으로 내세우면서 이들 지역의 경제관련 현장 밀착형 뉴스를 전달할 계획이다. 대한민국 경제중심의 성장동력이 넘치는 스카이 지역들의 뉴스를 생생하게 다룰 예정이다.

서초·강남·용산 3개구에는 130만명의 상시 거주인구와 함께 삼성전자, 엘지전자, 현대·기아자동차, 신세계백화점 본사 등 대기업과 법원, 검찰청 등 대한민국 경제의 중심기업과 권력기관들이 역동하고 있는 곳이다.

<스카이데일리>는 이들 SKY 지역 경제인들이 이룬 ‘스카이노믹스’를 통해 경제와 ‘부자 마인드’를 담은 콘텐츠를 온라인으로 실시간 보도한다.

이와함께 ‘스카이 동호회’ 콘텐츠는 SKY 지역에 거주하는 주민들의 동호회를 탐방기사로 다룬다. 이를 통해 소위 부를 거머쥔 지역주민들이 더불어 사는 모습을 그려나간다는 계획이다.

‘인동초’ 콘텐츠는 부와 사회적 지위 등을 힘겹게 일군 성공스토리를 담는다. 부의 축적은 아직도 우리 사회 일각에서 시기와 지탄의 대상이지만 인동초가 그려내는 부자들의 이야기를 통해 잘못된 편견을 바로잡는다는 것이다.

또한 차별화된 콘텐츠인 ‘부자열전’을 통해 부를 일궈온 숨은 히스토리를 생생하게 전달함으로써 부의 축적에 대한 개념도 다양한 접근방식과 앵글로 정립해 나간다는 계획이다.

<스카이데일리>의 창간 작업을 주도하고 있는 민경두(47) 대표이사는 성균관대학교 독어독문과를 졸업(1990년)하고, <약업신문> 기자를 거쳐 의약전문지 <데일리팜>과 <메디게이트뉴스> 등을 창간했다. 한국인터넷신문협회 부회장과 감사 등을 역임했다. 현재는 전문분과위원장과을 맡고 있으며, 한국신문윤리위원회 인터넷신문 심의위원을 역임하고 있기도 하다.

민경두 대표는 “온·오프라인 매체를 통털어 경제지는 넘쳐나고 있지만 경제중심의 지역 밀착형 소스와 취재를 기반으로 한 실물경제 뉴스는 절대 부족한 형편”이라며 “부가가치 정보를 담고 있는 현장형 발굴 기사로 생생하고 다양한 경제정보를 제공해 국가경제 발전에 일조할 것”이라고 밝혔다.


<스카이데일리 바로가기 = www.skyedaily.com >

저작권자 © 투데이코리아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