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00대 기업 연봉

[투데이코리아=홍수정기자] 금융권을 제외한 매출액 100대 기업 중 지난해 평균 연봉이 가장 높은 기업은 여천NCC, 등기임원 평균 연봉이 가장 높은 기업은 삼성전자인 것으로 나타났다.

국회 지식경제위원회 김낙성 자유선진당 의원이 19일 지식경제부가 전자공시시스템을 토대로 분석해 넘긴 자료를 공개했다.

자료에 따르면 지난해 여천NCC의 직원 평균 연봉이 8천900만원으로 가장 높았고 삼성전자가 8천600만원, 기아자동차가 8천200만원, 현대자동차가 8천만원이었다.

임원의 경우 삼성전자가 59억9천만원으로 월등히 높았다.

직원 평균 연봉 대비 임원 평균 연봉의 비율이 가장 높은 기업은 삼성전자로 임원 평균 연봉이 직원 평균의 69.7배에 달했다. 100대 기업 연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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