러시아 4초 골 [투데이코리아=홍수정 기자] 축구경기 시작 4초 만에 골이 터져 화제다.

최근 러시아 2부 남부리그의 미토스 노보체르카스크와 올림피아 겔젠지크와 경기 중 미토스의 미드필더 미카일 오시노프가 경기 시작 4초 만에 골망을 흔들었다.

초고속 득점 장면은 동영상 사이트 유튜브 등을 통해 ‘가장 빠른 골’이라는 제목으로 빠르게 확산되고 있다.

한편 축구 역사상 최단시간 득점은 사우디아라비아의 알 아베드가 2초만에 넣은 골로 알려져 있다.

또, 월드컵 역사상 최단시간 득점은 지난 2002 한일월드컵 3.4위전 당시 한국과 터키간 경기에서 하칸 수쿠르가 한국을 상대로 넣은 10.89초였다. 러시아 4초 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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