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투데이코리아=박대호 기자] 르노삼성자동차는 어린이 교통 안전 캠페인의 일환으로 행정안전부와 함께 '스쿨존 지키기 범국민 서명운동'을 13일 오전 11시부터 광화문 시민 열린 마당에서 진행할 예정이라고 12일 밝혔다.

이날 발대식에는 프랑수아 프로보 르노삼성자동차 사장을 비롯해 행정안전부, 녹색 어머니회, 전국모범운전자 연합회시민 및 단체 관계자등이 참석한다.

'스쿨존 지키기 범국민 서명운동' 발대식에서는 운전자가 꼭 지켜야 하는 "스쿨존 안전운전 10 계명"을 선포하고, 세종로 일대에서 서행운전 동참을 호소하는 가두 캠페인과 서명 운동 및 다양한 퍼포먼스를 진행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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