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의도 한강 플로팅 스테이지에서 11월 5일 개최

[투데이코리아=장혜윤 기자] 최근 힘든 시기를 보내고 있는 대한민국 청춘들을 위해 많은 멘토링 시스템, 특강 등이 인기를 얻고 있는 가운데 신개념 강연 페스티벌인 ‘S20청춘페스티벌’이 오는 11월 5일 토요일 오후 2시 여의도 한강공원 플로팅 스테이지에서 개최된다고 신한은행과 마이크임팩트는 12일 밝혔다.

‘S20청춘페스티벌’은 20대 고객을 위한 금융브랜드인 ‘S20’을 출시한 ‘신한은행’과 신개념 강연 문화를 선도하고 있는 ‘마이크임팩트’가 S20 브랜드 문화 활동의 일환으로 함께 개최한다.

이번 페스티벌은 대한민국을 살아가는 모든 청춘들을 대상으로 명사의 강연과 국내 유명 가수의 공연 등이 함께하는 새로운 문화의 장으로 재미와 감동, 음악과 이야기를 통해 청춘들을 위로하고 응원하자는 취지로 기획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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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20청춘페스티벌’에서는 청춘들이 롤모델로 삼고 그들의 스토리를 듣고 싶어하는 멘토들의 강연과 공연이 이어질 예정이다.

1차로 공개된 연사 라인업에는 SBS ‘기적의 오디션’을 통해 카리스마 있는 모습으로 제자들에게 진심어린 충고와 격려를 아끼지 않는 모습을 보여준 영화배우 이범수와 얼마 전 제대를 하고 열정적인 뮤지션의 모습을 보여주고 있는 다이나믹 듀오가 포함돼 눈길을 끌고 있다.

2차 라인업에는 코미디언 정형돈, 뽀로로 신화를 만들어 낸 최종일 대표도 함께한다. 또한 3차 라인업을 통해서는 여성스피치로 젊은이들에게 많은 도전정신을 깨우고 있는 김미경과 슈퍼스타K로 가수의 길을 걷고 있는 장재인이 공개됐다.

뿐만 아니라 최근 가장 핫한 이슈를 만들어내고 있는 인디계의 전설 몽니, 델리스파이스 등도 콘서트에 참가해 분위기를 한껏 업그레이드 할 예정이다. 교수법 전문가이자 교육 멘토 역할을 담당하고 있는 조벽 교수도 젊은이들의 열정을 책임질 것으로 보인다.

이어 무대를 장식할 5차 라인업은 일주일 내 ‘S20 청춘 페스티벌’ 공식블로그와 마이크임팩트 홈페이지를 통해 추가 공개될 예정이다.

‘S20 청춘 페스티벌’ 티켓은 11번가와 소셜커머스(추후 공지)를 통해 구입이 가능하며 티켓 판매 수익금 전액은 소외 계층을 위해 쓰인다.

이번 행사를 기획자는 “힘든 시기를 보내고 있는 청춘들에게 위로와 희망의 메시지를 전하고자 이번 행사를 마련했다.”며 “강연 내용과 인상적인 예술 퍼포먼스를 통해 청춘들에게 지적․감성적 만족을 제공하길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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