허범도.jpg본지 칼럼니스트 허범도 부산시 정무부시장이 펴낸 '눈이 녹고 바람이 몸을 풀면 봄이 날아오더라' 출판 기념회가 오는 19일 오후 5시 여의도 중소기업중앙회 지하 1층에서 열린다.

이 책은 허 부시장이 틈틈히 써온 인생사를 에세이 형식으로 역은 것이다. 허 특보는 "저의 삶을 돌아보고 새로운 조던을 시작하는 의미로 작은 책을 출간하게 됐다"고 말했다.

이날 행사에는 한나라당 국회의원과 기업인 등 500여명이 참석할 것으로 알려졌다.

허 특보는 행정고시 17회로 공직에 들어온 뒤 부산중소기업청장, 중소기업청 차장, 산업자원부 차관보, 중소기업진흥공단 이상장을 지냈다. 지난해 11월 부산시 정무부시장에 임명됐다.

저작권자 © 투데이코리아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